프로스카 효과 후기 (6개월) - 남성형 M자 탈모 치료 성공?! - 지난 '프로스카 3개월 후기'에 이어, 최근 6개월째를 맞이한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그 '후기'를 작성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솔직히,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나 싶은데... 이번 후기에서는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해도 그저 의문스러웠던 먹는 탈모약 '프로스카 (= 프로스카정)'의 효과를 다뤄볼까 한다. 그대도 궁금하지 않나. '탈모약'이라는 게 진짜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말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1) 내가 탈모약(프로스카정)을 먹게 된 이유 : 남자 이마라인 M자 탈모 (2) 먹는 탈모약 프로스카 3개월 후기 (남자 정수리 & 이마라인 탈모) 이미 한 차례 밝혔던 바와 같이, 내가 탈모약을 먹게 된 이유는 ..
2018. 9. 26. 18:28
'탈모'면 '운동(헬스 & 다이어트)'하면 안돼?! 그런 말이 있다.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인 경우, '헬스'와 같은 근력 운동을 하면 탈모 정도가 더 심해진다나...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예를 들어, 남성이 (나름 몸을 만든답시고) 근력 운동을 할 때, 몸 속에 '남성호르몬 -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더 촉진된다는 것. - 참고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우리 신체의 근육 생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단다. 결국엔 '헬스(웨이트 또는 근력)' 운동과 '남성호르몬'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셈이다. (얼마 전, 뉴스에서는 '유산소' 운동 또한 체내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인다던데?!)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전체 탈모의 70%가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증(대머리)에 대해 알아보자. 그런 의미에..
2018. 9. 19. 08:00
먹는 탈모약 '프로스카' 3개월 후기 (남자 정수리 & 이마라인 탈모) 지난 3월, 큰 결심 끝에 먹는 탈모약 '프로스카 (= 프로스카정)'을 복용하기로 결정했다. 본래는 '정수리 탈모' 치료를 위해 바르는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 (동성 미녹시딜액 5%)'만을 사용해왔지만... 애석하게도 그간 탈모(남성형 탈모)가 더 진행되었던지 '(M자) 이마라인'이 너무 휑해 보이는 게 아닌가. '탈모 치료'는 그 시기가 중요하다며?! 그리하여, 조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제대로 된 '탈모 치료'를 받고자 피부과를 찾아보았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1) 내가 탈모약(프로스카정)을 먹게 된 이유 : 남자 이마라인 M자 탈모 (2) 먹는 탈모약 프로페시아 =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 (피나스테리드) (3) 프로스..
2018. 7. 11. 09:00
내가 탈모약(프로스카정)을 먹게 된 이유 : - 남자 이마라인 M자 탈모 -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데 있어, 바르는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 (동성 미녹시딜액 5%)'만으로는 부족했던 것 같다. 지난 2017년 8월 7일부터 지금까지 (약 7개월간) 미녹시딜을 사용하면서 솔직히 발모 효과(?)보다 상태 유지 효과(!) 정도 느낀 게 전부이다. - 처음엔, 현재 내가 가진 머리카락만 50대(혹은 60대)까지 유지해도 좋겠다 생각했지만... (그것은 그저 내 바람일 뿐이었고) 요즘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탈모 진행 속도'가 더 빨라지는 듯싶어, 나도 '탈모약을 복용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미녹시딜 사용 6개월 후기 : 남자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 효과?!..
2018. 3. 22. 10:30
20대 전립선염 & 전립선비대증 - 탈모와의 상관성 - 조금은 민망하면서도 부끄러운 얘기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난 20대 중반부터 '전립선염'을 앓았던 것 같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그곳(?)의 고통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팠는데... 도통 그 원인 모르겠더라. 스키니진을 자주 입어서 그런가. 어렸을 때라 굳이 (비뇨기과와 같은) 병원까지 찾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또 우연히 그때 그 당시 '탈모'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로부터 1~2년 뒤에 찾은 비뇨기과에서 20대의 젊은 나이에 '전립선염' 진단을 받았고, 동시에 '전립선 비대증'까지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뭐,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자연 치유에만 의지하다 보니)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고 계속해서 병을 키웠으..
2018. 3.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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