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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탈모란 무엇인가?'

(남성형 탈모증)

 

 

 무릇, 전국의 수많은 남성들이 '탈모(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싶다. 현재 탈모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남성들을 보면, 그 연령대(10대부터 6~70대까지)가 다양함을 알 수 있다. 물론, 저마다 겪고 있는 탈모증상(종류) 또한 다른 모습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간에는 전체 탈모의 70%를 차지하는 '남성형 탈모'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 소위 '대머리'라 불리는 '남성형 탈모증'은 무엇일까?

 

 

<EBS 명의 - 탈모의 진실

남성형 탈모의 원인: 남성 호르몬 (DHT)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남성형 탈모증 (Androgenetic Alopecia)'이란, 유전적 영향에 따른 '남성 호르몬'에 의한 '탈모'를 말하는데,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소위 '대머리'라 불리는 탈모가 바로 그것이다. 방금 전, '남성형 탈모'의 원인은 남성 호르몬(!) 때문이라고 하였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대표적인 남성 호르몬이다. 이것이 가만히 있으면 참 괜찮은데... 두피 속 모유두라 불리는 곳에 있는 '5알파 환원 효소'와 만나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DHT)'으로 변한단다. 그리고 이것이 '남성형 탈모증'의 원인이라는 사실!

 

- 해당 내용은 EBS 명의 '탈모의 진실' 편을 통해 보다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니, 모쪼록 참고하기 바란다.

 

 

<남성형 탈모증(대머리) 원인: 남성 호르몬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DHT)>

 

 

 이렇듯 '남성형 탈모'의 원인이 되는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DHT)' 남성 호르몬은 모발의 뿌리인 '모낭'에 작용하여 모발의 성장억제하는 모습이다. 이처럼 'DHT호르몬의 영향을 받은 모발은 '굵기'가 점차 가늘어지다가 결국엔 ''을 잃고서 빠지게 되는데, 시간의 경과에 따라 '탈모' 현상은 계속해서 진행된다고 한다.

 

 

 

 

<남성형 탈모의 특징 및 진행 경과 모습

이마 & 정수리 - M자 & O자 탈모>

 

 

 특히나,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DHT)' 남성 호르몬에 민감한 이마정수리를 중심으로 이러한 '남성형 탈모'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마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M자' 혹은 정수리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O자' 탈모가 그 예이다.

 

 - 반대로, 해당 'DHT' 남성 호르몬에 덜 민감한 옆머리뒷머리는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유지되는 모습이다. 왜, 몇몇 '탈모인'을 보면, 이마 혹은 정수리에 탈모 증상이 있지만, 뒷머리는 머리숱도 많고 모발이 건강한 경우가 있지 않나. 거의 전부 '남성형 탈모'라 볼 수 있다.

 

 

<남성형 탈모증(대머리) 치료 방법:

먹고 바르는 약물 치료>

 

 

 그렇다면, '남성형 탈모'는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남성형 탈모' 치료 방법은, 간단히 말해서, '먹고 바르는 약물'을 통한 치료이다. 그런데 (사람 심리가) 바르는 것(!)은 어떻게든 해볼 만하지 싶은데, 그에 비해 먹는 것(?)은 살짝 꺼려진다. 왜냐하면 '탈모약'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있기 때문이다. 그 예로는, 약물 복용에 따른 '정력 감퇴'나 '기형아 출산'에 대한 우려를 들 수 있다.

 

 

 그렇다면, '정말로 탈모약이 정력 감퇴와 기형아 출산을 유발하는 걸까?' 의문이 생긴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하며, 지금까지 전체 탈모의 70%를 차지한다는 '남성형 탈모증(대머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 실은, 현재 내가 '남성형 탈모'라며... (그것도 '남자 정수리 탈모')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탈모에 대한 고충] - 20대 탈모 남성의 비애 : 남자 정수리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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