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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이라면 꼭 봐야할

TV프로그램 (1)

EBS 명의 '탈모의 진실'

 

 

<EBS 명의 - 탈모의 진실 / 2015. 02. 27.>

 

 

 내가 한창 '탈모'로 고민 중일 때, 한 친구가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더라. 혹시 'EBS 명의 - 탈모의 진실' 편을 봤느냐고 말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EBS1'에서 방영하는 '명의'는 이미 잘 알고 있다. 이른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이름난 의사(= 명의)'가 나와, 자신의 전문 분야에 속하는 질병과 그 치료(및 예방)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러한 '명의'에서 우리 모두의 고민인 '탈모'를 다루었다?! 직접 찾아보니, 2015년 2월 27일 '탈모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관련된 회차를 방영한 모습이다. 지금으로부터 3년도 더 지난 내용이지만,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본격적인 '탈모 치료'에 앞서 그 진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EBS 홈페이지 - 검색: 탈모의 진실>

 

 

<EBS 방송 다시보기/다시듣기

[TV] 명의 - 탈모의 진실 (2015.02.27.)>

 

 

 

 블로그 - 한 남자의 이유있는 '탈밍아웃 = 탈모 + 커밍아웃'의 몇몇 글도 보면, EBS '명의 - 탈모의 진실' 편에 소개된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게 정말 많은데... 그만큼, 나의 '탈모 치료'는 위 '명의' 프로그램을 보기로 나뉜다고나 할까. (만약, 지금까지도 해당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또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생각만 해도 무섭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1) 전체 탈모의 70%가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증(대머리)에 대해 알아보자.

 

(2) [남성형 탈모 치료] 먹는 탈모약 피나스테라이드 &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

 

 

 

 

<EBS 명의 - 탈모의 진실 다시보기>

 

 

 EBS '명의 - 탈모의 진실'을 보면, 아마 스스로 깨닫는 게 많지 싶다. 나 역시 그러했고 실제로 반성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깨달음은 '민간요법'과 관련된 것으로 '탈모 치료에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하는 소위 카더라 통신에 따라 무분별하게 재생상된 근거 없는 '탈모 치료제'에 대해 더이상 믿지 않게 된 것이다.

 

 

 

 

 사실, 명의 '탈모의 진실' 편을 보기 전까지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탈모 샴푸'를 직접 써왔고 (언젠가는 그것도 못 믿겠어서 수개월간 '노푸'도 해봤다.) 머리(모발 재생발모)에 좋다는 건 죄다 찾아 먹을 정도로 사람들의 입소문에 의해 전해진 '민감요법'에 의존했던 게 사실이다.

 

 심지어, (탈모의 원인 중 하나라 여겨지는) 두피열을 잡겠다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한약'에 큰돈을 쓰기도 했고, 값비싼 헤어샵에 다니며 두피 (각질 제거) 스케일링을 비롯한 '두피 관리'에 열을 올렸던 적도 있다. 이 모든 행위가 '탈모 치료'에 어느 정도 도움은 됐을 수 있으나, 그 효과는 거의 없었다. - 솔직히, 이게 팩트(Fact)다.

 

 

 

 

<EBS 다시보기 : 명의 - 탈모의 진실

VOD 화질에 따라 결제 선택>

 

 

 

 어찌 됐건, 그대가 나와 같은 '탈모인'이라면, (혹은 단 1%라도 '탈모' 걱정이 있다면) 꼭 봐야할 TV 프로그램이 바로 EBS 명의 '탈모의 진실' 편이지 싶다.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시, 로그인결제 또한 해야하지만 결코 그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기존에 본인이 갖고 있던 '탈모 치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가 위 '명의 - 탈모의 진실' 편을 통해, 그간의 (민간요법 등) 잘못된 치료 방법은 과감히 버리고, 지금부터라도 올바르게 '탈모'를 치료하기를 바란다. - 언제나 때가 있듯 '탈모 치료' 시기 또한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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